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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능지/일상능지

오징어게임 압둘 알리역 배우, 아누팜 트리파티에 대해 알아보자

by 능마 2021. 10. 12.

오징어 게임이 최근 큰 인기를 끌며 오징어 게임에 출연한 배우들도 큰 주목을 끈 바 있습니다. 그중에서도 '미쳤어~개소리하지 마~'로 큰 인기를 끈 배우, 오징어 게임의 감초 역할이었던 '압둘 알리' 역 배우, 아누팜 트리파티에 대해서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오징어게임-스틸컷-중-알리-압둘-배우-아누팜-트리파티가-앉아서-자세를-취하고-있다.
 아누팜 트리파티 인스타그램에 올라온 오징어게임 스틸컷

아누팜 트리파티에 대하여

  • 이름 : 아누팜 트리파티
  • 국적 : 인도(뉴델리)
  • 학력 : 한국예술 종합학교 연기과 / 예술전문사 과정
  • 나이 : 32세 (1988년 11월 2일생)
  • 영화 데뷔 : 2014년 대한민국 영화 '국제시장'

아누팜 트리파티는 오징어 게임에서 파키스탄 출신 근로자 '압둘 알리'역으로 출연했지만 본 국적은 인도입니다. 인도에서 2006년부터 연기에 대한 꿈을 품고 배우기 시작했으며 한국예술 종합학교에서 운영하고 있는 국가장학생 제도에 합격하여 2010년부터 한국에서 연기를 배우기 시작했습니다. 그러다가 2014년, 영화 '국제시장'에 단역으로 출연하면서 데뷔하게 되었습니다. 비록 비중이 크지 않은 단역이었지만 연기의 임팩트가 강해 기억하시는 분들이 꽤 있었습니다.

 


출연 작품 및 경력

  • 2014년
    • 영화 '국제시장' 스리랑카 노동자 역(단역)
  • 2015년
    • 영화 '더 폰' 찰스 역(단역)
  • 2016년
    • 영화 '아수라' 인도 노동자 역(단역)
    • 영화 '러키' 인도 남자 역(단역)
    • KBS 드라마 '태양의 후예' 발전소 인부 역(단역)
  • 2017년
    • 영화 '침묵' 태국 공장 소장 역(단역)
    • 영화 '심장박동 조작극' 네팔 주방장 역(조연)
    • JTBC 드라마 '그냥 사랑하는 사이' 수키 의원 외국인 역(단역)
  • 2019년
    • 영화 '걸 캅스' 아랍 똘마니 역(단역)
  • 2020년
    • 넷플릭스 영화 '승리호'  설리반 비서 역(단역)
    • TVN 드라마 '슬기로운 의사생활' 외국인 환자의 보호자 역(단역)
  • 2021년
    • 넷플릭스 드라마 '오징어 게임' 알리 압둘 역(조연)

지금까지 출연한 작품에는 대부분 외국인 노동자 역으로 단역으로 출연한 것을 볼 수 있습니다. 하지만 이번 오징어 게임에서 아누팜 트리파티는 좋은 연기를 보여주며 많은 시청자들에게 그 연기력을 인정받았습니다. 오징어 게임의 국제적 흥행으로 인해 해당 작품에 조연으로 출연한 아누팜 트리파티 역시 그 인지도가 상당히 올라갈 것으로 보입니다. 앞으로의 작품 활동이 더욱 기대되는 이유입니다.


아누팜 트리파티가 하고 싶은 연기

황동혁 감독은 넷플릭스 코리아의 인터뷰에서 이와 같이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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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려지지 않은 사람들이 하는 것이 좋겠다고 생각을 했거든요. 거의 연기가 잘 되는 외국인들이 쉽게 없더라고요 한국에. 혜성처럼 나타난 게 아누팜 트리파티 배우였습니다. 한국말을 너무 잘할뿐더러 제대로 된 감정 연기까지 할 수 있는 친구였는데 인도에서 와서 한국에서 연기를 전공하고 있는 친구가 있구나... 너무 깜짝 놀랐습니다.

황동혁 감독과 오징어 게임을 본 많은 사람들이 인정할 만큼 아누팜 트리파티의 연기는 외국인 배우라고 편견을 가지기엔 매우 깊고 풍부했습니다. 아누팜 트리파티는 인터뷰에서 가장 인상 깊게 본 영화가 남한산성이기 때문에 '대한민국의 사극에 출연하는 것이 꿈이다.'라고 자신의 포부를 이야기했습니다. 사극은 대한민국의 많은 배우와 감독들도 어려워하는 분야인데 사극에 도전한다는 아누팜 트리파티의 꿈이 멋있어 보입니다. 추후에 '하멜 포류기'와 유사한 스토리가 대한민국에서 만들어진다면 충분히 아누팜 트리피티 같은 배우도 사극을 잘 소화할 수 있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오징어 게임의 알리 역으로 영원히 남지 않고 앞으로 더 다양한 작품, 다양한 배역에서 만나볼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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